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생과 성장호르몬 치료제 시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생명과학이 식약청으로부터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용 주사제인 '디클라제'의 시판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치료제는 주 1회 주사만으로도 약효가 지속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LG생명과학은 오는 3월부터 이 제품을 본격 판매할 계획입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ADVERTISEMENT

    1. 1

      빅테크가 찍은 선익시스템 "꿈의 기술로 태양전지 선점"

      “디스플레이에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인 에너지 인프라 시장을 잡겠습니다.”코스닥 시장 상장사인 선익시스템의 김혜동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뚫은 증착 기술을 스마트글래스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출신으로 초창기 OLED 개발을 주도한 김 대표는 2022년부터 선익시스템을 이끌고 있다. ◇OLED 증착 공정 국산화선익시스템은 해외에 의존해 온 중대형 OLED의 증착 공정을 국산화한 기업이다.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을 진공 상태에서 얇게 쌓아야 하는데, 이 공정은 반도체 노광 공정에 비견될 만큼 기술 난도가 높다. 그동안 일본 업체 한 곳이 사실상 이 분야를 독점해왔다.선익시스템이 기회를 잡은 건 2024년 이후다. 디스플레이 산업이 6세대에서 8.6세대로 전환되는 시점이었다. 중대형 폴더블 패널 수요가 늘면서 유리 원판 크기가 2.25배 커졌고, 이를 흔들림 없이 정밀하게 다루는 기술이 최대 난제로 떠올랐다. 김 대표는 “진공 안에서 대형 기판을 안정적으로 다루는 기술이 가장 큰 병목 구간이었다”며 “이 문제를 풀면서 지난해까지 글로벌 8.6세대 누적 투자 물량의 3분의 2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올레도스(OLEDoS)는 선익시스템이 스마트글래스 생태계를 겨냥해 준비 중인 차세대 무기다. 올레도스는 반도체 웨이퍼 위에 OLED를 증착해 초고해상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웨이퍼 핸들링과 미세 파티클 제어 기술이 필요해 반도체 수준의 정밀도가 요구된다. 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5000개 이상의 픽셀이 집적되는 초고해상도가

    2. 2

      에이비알 "배터리 재활용으로 게임체인저 될 것"

      배터리는 통상적으로 제조 과정 중 불가피하게 미사용 양극재·음극재가 들어간 불량품이나 자투리 자재를 양산한다. ‘공정스크랩’이라 부르는 물질로 이를 분쇄하면 ‘블랙파우더’라는 검은 물질이 만들어진다. 여기서 1400도 이상의 열을 가하는 건식법은 리튬과 코발트, 니켈 등을 95% 이상 회수하지만 그 과정에서 유해가스가 나온다. 황산으로 침출하는 습식법은 부식성 용액 관리 비용이 많이 들고 폐수가 발생한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 에이비알(ABR)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배터리 직접 재활용 공법’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정 스크랩을 분쇄나 건·습식법으로 분해하지 않는다. 대신 물과 초음파 같은 물리적 방법으로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바로 뽑아내 ‘게임 체인저’로까지 불린다.김유탁 에이비알 대표(사진)는 9일 인터뷰에서 “직접 재활용 공법은 기존 건·습식법에 비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며 “황산을 쓰거나 용광로를 이용할 때보다 오·폐수 배출 등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가 공정스크랩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사업성에 있다. 과거 국내외 배터리공장에선 연간 총 에너지 생산 규모가 100~200메가와트시(㎿h)에 불과했다. 현재는 대부분의 공장 에너지 기본 유닛이 ㎿h의 1000배인 10기가와트시(GWh)로 커졌다. 1GWh 규모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2000t의 양극재와 1000t의 음극재가 포함된 공정스크랩이 나온다. 에이비알은 이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해 다시 팔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김 대표는 “직접 재활용 공법의 강점

    3. 3

      美 소고기값 최고치…국내 수입가도 '껑충'

      미국 소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소 사육 마릿수가 7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까지 떨어져 공급 부족이 극심해지면서다. 국내 수입 소고기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산 소고기값도 덩달아 뛰어 밥상 물가를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18일 한경에이셀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생우 가격은 파운드당 2.4달러선을 넘나들고 있다. 1년 전 2달러를 밑돌았으나 20% 넘게 올랐다. 미국 소고기값 상승세는 5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2021년 중반까지만 해도 파운드당 1~1.2달러 사이였던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했다.미국 소고기 가격이 오른 이유는 공급 부족이다. 2022년 발생한 대규모 가뭄으로 목초지가 황폐화하고, 소 사육 마릿수가 감소하자 소고기 생산량도 줄어들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소 사육 마릿수는 1년 전보다 30만 마리가 줄어든 8620만 마리로 1951년 수준까지 떨어졌다.지난해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고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비판한 데 이어 아르헨티나 소고기 수입이 확대되자 소고기 가격이 두 달에 걸쳐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뿐이었다. 작년 말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또다시 최고가에 다다랐다.미국 소고기 가격의 고공행진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고기 공급량을 가늠할 수 있는 송아지 생산량도 1941년 이후 최저치다. 미국 정부는 소고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국유 목초지 개방 확대, 축산 경영자 지원 등 여러 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육류 수입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소고기 가격이 불안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새끼를 낳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