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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달부터 일반택시도 카드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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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부터 교통카드,신용카드 등으로 결제가 가능한 일반택시가 시범운행된다.

    서울시는 △일반택시 카드결제 △택시기사 벌점제 △택시쿠폰제 도입 △브랜드 콜택시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택시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책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법인ㆍ개인택시 중 희망하는 택시에 한해 선불카드(교통카드) 및 후불카드(삼성,현대,롯데,수협)를 이용한 카드결제를 시범 적용하게 된다.

    현재도 모범택시는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일반택시에 카드결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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