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는 16일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투자유치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 3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일간스포츠의 총 발행주식은 6940만7554주에서 2313만5851주로 감소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