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은 17일 30여개 중앙언론사 편집 보도국장을 초청해 개헌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대변인실의 한 관계자는 "내일 30여개 중앙언론사 보도국장과 편집국장을 초청해 개헌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승용 홍보수석이 사회를 보고 참석자들이 질문하고 대통령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찬 내용은 속기를 통해 추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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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