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15일) STX, 외국인 매수로 5.4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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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코스피지수는 2.59포인트(0.19%) 오른 1390.96에 마감됐다.
3000억원 이상 순매수한 외국인의 힘으로 지수는 장중 1397선까지 상승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기관은 2400억원 이상,개인은 약 540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2100억원 이상 순매도로 장을 마쳤다.
의료정밀(4.79%) 기계(2.52%) 은행(1.48%) 업종이 대폭 올랐다.
반면 건설업종은 정부의 부동산규제 여파로 3.37% 급락했고 종이목재(-1.02%) 운수창고(-0.86%) 등도 약세였다.
대형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1.49% 올라 61만원대를 회복했고 4분기 실적호조의 영향으로 포스코도 1.00% 올라 사흘째 상승했다.
국민은행(2.47%) 우리금융(0.70%) 하이닉스(0.27%) 현대차(0.31%)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한국전력(-0.24%) 신한지주(-0.73%) SK텔레콤(-0.71%) 등은 약세였다.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정유주인 SK는 0.73% 오른 반면 항공주인 대한항공은 2.37% 떨어졌다.
STX그룹의 지주회사격인 STX가 외국인 지분율 증가로 5.41%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기술산업은 오일샌드에서 원유를 추출해 판매하는 신유전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2.59포인트(0.19%) 오른 1390.96에 마감됐다.
3000억원 이상 순매수한 외국인의 힘으로 지수는 장중 1397선까지 상승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기관은 2400억원 이상,개인은 약 540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2100억원 이상 순매도로 장을 마쳤다.
의료정밀(4.79%) 기계(2.52%) 은행(1.48%) 업종이 대폭 올랐다.
반면 건설업종은 정부의 부동산규제 여파로 3.37% 급락했고 종이목재(-1.02%) 운수창고(-0.86%) 등도 약세였다.
대형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1.49% 올라 61만원대를 회복했고 4분기 실적호조의 영향으로 포스코도 1.00% 올라 사흘째 상승했다.
국민은행(2.47%) 우리금융(0.70%) 하이닉스(0.27%) 현대차(0.31%)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한국전력(-0.24%) 신한지주(-0.73%) SK텔레콤(-0.71%) 등은 약세였다.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정유주인 SK는 0.73% 오른 반면 항공주인 대한항공은 2.37% 떨어졌다.
STX그룹의 지주회사격인 STX가 외국인 지분율 증가로 5.41%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기술산업은 오일샌드에서 원유를 추출해 판매하는 신유전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