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사업단(이사장 최종수)은 광산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방지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광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 회사는 구성원에게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핵심광해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매년 전체 사업비의 5%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별도의 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해 장기발전전략에 따라 수질개선사업 지반침하방지사업 등 7개 사업분야와 42개 세부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광산지역의 환경과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광산 GIS 시스템을 구축 개발하기도 했다.

광산GIS시스템은 광산폐수를 정화하는 시설과 관련된 공사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검사일자별로 유입수와 유출수의 수질 자료를 도면상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지반침하 안정성을 분석하고 산림복구사업에 필요한 가시선 분석,경사선 분석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