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천원권 40% 급증.. ‘신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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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5천원권 발행에 힘입어 지난해 5천원권의 유통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5천원권의 유통잔량은 2억3100만장으로, 지난 2005년에 비해 40%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만원권과 천원권 증가율은 각각 5.6%, 3.4%에 그쳐 대비를 이뤘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월 신권 발행으로 5천원권의 발행량이 급증한데다 새 5천원권이 인기를 끌면서 한은으로 환수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만원권과 천원권에 과도하게 편중됐던 화폐 유통이 5천원권으로 다소 분산돼 유통 구조도 다소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말 현재 5천원권 가운데 신권의 비중은 7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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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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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해 1월 신권 발행으로 5천원권의 발행량이 급증한데다 새 5천원권이 인기를 끌면서 한은으로 환수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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