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대표 이경수)는 중국 상하이에 오는 9월까지 화장품 제2공장을 완공키로 하고 14일 기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1만1000㎡(약 3400평)규모 대지에 3층 건물로 건립되며 연간 6000만개의 기초화장품 및 색조화장품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코스맥스는 2005년 4월부터 중국 상하이 제1공장을 가동했으나 중국 내 판매량이 늘어나 제2공장을 신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