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이 지난 11일 발표한 1·11부동산대책과 관련, 대책이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용섭 장관은 오늘(12일) 주택·건설 유관협회와 업체 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1·11대책의 골자인 분양가상한제 실시와 민간까지 원가공개를 확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업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업계는 이자리에서 제도시행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는 한편 세부시행방안을 마련할 경우 주택공급이 위축되지 않도록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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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