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원가 공개 대상이 될 수도권과 투기과열지구 민간택지 아파트가 5만7천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조사한 결과 오는 9월 이후 사업승인을 신청해 분양원가 공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 아파트는 모두 5만7천여 가구로 올해 전체 아파트 공급 예정물량인 47만 가구의 12% 수준에 이릅니다.

1·11대책에 따라 분양원가 공개대상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 지방 5대 광역시 등 투기과열지구내 민간택지 민간아파트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9월 제도시행에 앞서 사업추진을 앞당길 경우 대상 물량은 이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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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