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창립기념일 축하쌀 복지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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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4일 창립 108주년 기념일에 축하화환이나 화분대신 받은 쌀 20Kg 50포대를 신당동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습니다.
또,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준비 자원봉사도 실시했습니다.
신당동 사회복지관은 노숙자 쉼터인 희망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분들에게 매일 120여개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우리은행 관계자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화환대신 접수되는 쌀이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에도 농촌사랑 및 불우이웃 돕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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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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