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완구 전 승산 회장이 대표이사로 복귀했습니다.

허완구 회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부친인 고 허준구 전 GS건설 명예회장의 동생으로 1970년부터 1998년까지 대표이사를 맡아왔습니다.

허 회장의 복귀는 그동안 승산의 대표이사를 맡아왔던 허 회장의 장남 허용수 대표가 최근 GS홀딩스의 사업지원 담당 상무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것으로 허 회장은 김영근 승산레저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