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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ㆍ베트남 증시 급등 … 상하이B지수 7.19%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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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본토 증시가 새해 들어 글로벌 증시 조정에 아랑곳하지 않고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신흥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 증시도 연일 오름세다.내수 확대와 공기업의 IPO(기업공개) 기대감 등으로 해외유동성이 급격히 유입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1일 상하이B지수는 전날 대비 10.25포인트(7.19%) 급등한 152.68로 마감되며 2002년 1월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0% 가까이 폭등했다.최근 며칠간 선진국 증시는 물론 이머징 마켓 증시도 동반 조정을 받은 상황에서도 상하이지수는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 연초들어서만 2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베트남 증시도 2.28%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베트남 증시도 새해 들어 하루도 안빠지고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최근 7일간 18% 가량 급등했다.

    한국투자증권 중화분석팀 최형준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경제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과 대규모 공기업들의 IPO 기대감 등을 바탕으로 중국 본토 및 베트남 증시에 대한 해외 유동성 유입이 그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중국의 경우 내국인과 외국인 사이의 거래를 구분한 A·B증시 구분 폐지설이 단기 호재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이날 일본 증시와 대만 홍콩 증시는 약세를 이어가는 등 아시아 증시가 지역별로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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