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정보기술이 올해 매출 2000억원에 경상이익 110억원이라는 경영목표를 확정하고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동부정보기술은 기존 금융, 제조, 공공·건설 등 3개 사업부를 화재, 금융, 제조, 건설 등 4개 사업부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또 수주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에 사업부별로 분리돼 있던 영업조직을 통합한 '전략영업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개발 관련 업무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흩어져 있던 부문별 개발조직을 '개발센터'로 통합하고, 제안지원팀도 설치했습니다.

기존 컨설팅사업부문은 컨설팅서비스부문으로 개칭하고, 산하에 현장 밀착형 컨설팅 및 기술 지원 강화를 위해 '컨설팅서비스센터'와 '기술서비스센터'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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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