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 재도약 위한 휴식 중-강력매수..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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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삼성엔지니어링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유지했다.
11일 노무라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장기 조정추세로의 진입이라기 보다 한차례 쉬어가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노무라는 4분기 10억원 규모의 신규 EPC 계약으로 06회계연도 연간 신규 수주액이 자사 추정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3조원으로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하고 신규 수주는 올해도 강세를 이어갈 것이란 설명이다.
노무라는 또 "EPC 시장이 향후 몇 년 간은 판매자 우위 시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는 수주 믹스가 보다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력매수에 적정주가는 5만5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노무라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장기 조정추세로의 진입이라기 보다 한차례 쉬어가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노무라는 4분기 10억원 규모의 신규 EPC 계약으로 06회계연도 연간 신규 수주액이 자사 추정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3조원으로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하고 신규 수주는 올해도 강세를 이어갈 것이란 설명이다.
노무라는 또 "EPC 시장이 향후 몇 년 간은 판매자 우위 시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는 수주 믹스가 보다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력매수에 적정주가는 5만5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