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한국경제TV와 공동으로 무상 의료지원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한국경제TV 와우메디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희망건강프로젝트’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질병치료를 미뤄 온 이웃들에게 무료로 치료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진료과목은 아토피와 인플란트, 무릎과 허리관절 등 총 12가지이며, 이번달에는 비만(2명)과 시력 교정(1명), 허리 디스크(2명) 등 10개 분야에서 33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기준은 생활보호 대상자와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소방관, 사회복지사 등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는 이들 역시 선정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참가신청은 본인은 물론 질병으로 고통 받는 주변 이웃을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김현아 엠파스 팀장은 "질병으로 희망을 잃어버린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삶과 행복을 나눠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협력 병원이 늘어날 경우 무료 치료의 기회도 커져 네티즌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엠파스 블로그(blog.empas.com/happymedical)에서 진료 과목을 선택한 뒤 양식에 맞춰 사연을 올리면 됩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