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분양원가 공개 철회 촉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는 시장원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경련은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는 시장경제 원리를 훼손시키고, 민간기업의 경영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의욕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민간의 주택공급을 위축시켜 결국 아파트 가격상승을 초래시킬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 침체된 주택과 부동산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주택공급 확대, 택지 공급방식 개선, 지방 주택경기 활성화 등 근본적인 부동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전경련은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는 시장경제 원리를 훼손시키고, 민간기업의 경영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의욕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민간의 주택공급을 위축시켜 결국 아파트 가격상승을 초래시킬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 침체된 주택과 부동산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주택공급 확대, 택지 공급방식 개선, 지방 주택경기 활성화 등 근본적인 부동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