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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총액 40조 날아갔다 … 코스피 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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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또 급락…올들어 79P 빠져
    이머징마켓 동반 약세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증시가 10일 일제히 급락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18.55포인트(1.35%) 하락한 1355.79로 마감했다.

    11일 옵션 만기를 하루 앞두고 수급 불안이 대두되면서 프로그램 매매와 외국인,기관투자가 등의 매도 공세가 거셌다.

    코스피지수는 중기 추세선인 120일 이동평균선(1362.15) 아래로 떨어졌다.

    장중에는 3개월여 만에 1350선을 밑돌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5.17포인트(0.86%) 떨어진 596.78에 장을 마쳤다.

    최근 잇따른 급락세의 여파로 코스피지수는 올해 7거래일 만에 78.67포인트 하락했다.

    이 기간 시가총액은 40조원가까이 증발했다.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상황이다.

    이날 도쿄 증시의 닛케이225도 1.71% 급락한 채 마감했고 대만(-1.17%) 싱가포르(-1.40%) 홍콩(-1.66%) 인도네시아(-3.96%) 증시도 약세를 면치 못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힘을 잃었다.

    특히 전날 러시아 증시가 6.41% 폭락한 것을 비롯해 브라질(-1.92%) 멕시코(-1.90%) 등 전 세계 신흥시장 증시도 동반 약세에 빠졌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인 자산가치 버블 붕괴에 대한 우려와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중국의 지준율 인상에 따른 글로벌 긴축 불안감이 주가 급락을 불러왔다고 분석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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