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안전사고로 인한 이미지 실추를 막기위해 최근 예방안전팀을 사장 직속부서로 배치했습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와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운항본부장 산하에 있던 예방안전팀을 1월 1일자로 사장 직속 부서로 개편, 최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며 "앞으로 안전 조치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