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예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하이닉스 공증증설문제가 주말께 결론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권오규 부총리는 "주말께 산업자원부를 중심으로한 TFT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좀더 기술적으로 검토할게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장증설문제가 이달말이나 내달로 연기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과 관련,"그렇게까지 늦어지진 않을 것이다. 다만 얼마나 늦어질 진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