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부터 10년간 역세권 등 도심과 부도심지역에 임대주택 1만호 이상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심 역세권이나 국,공유지, 시설이적지, 지하철 차량기지를 활용해 올해부터 2016년까지 1만700여호의 직주근접형 임대주택을 건립해 도시근로자용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에 모두 2조148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시비는 49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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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