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속에서도 고급 위스키 소비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팔린 위스키는 모두 272만 6천상자로 한해 전보다 2%가 늘었습니다.

특히 17년산 이상인 슈퍼프리미엄급 판매 비중이 2001년 9.9%에서 지난해 24.5%까지 올라 고급 위스키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