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8일) 삼성전자 등 대형 IT株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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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와 프로그램 매물로 인해 주가가 4일째 하락해 1370선에 턱걸이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14.95포인트(1.08%) 내린 1370.81로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프로그램 쪽에서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약세를 면치못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1.61%)과 종이·목재(0.57%)를 제외한 전 업종이 내렸다.
전기가스와 전기전자 하락폭이 2%를 넘었고,증권(-1.39%) 유통(-1.37%) 등도 하락폭이 컸다.
삼성전자는 1만3000원(-2.18%) 하락하며 58만2000원으로 주저앉았고,하이닉스 (-2.01%) LG필립스LCD(-0.35%) LG전자(-1.06%) 등의 대형 기술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주택대출 규제강화 여파로 국민 신한 우리금융 등도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도 3일째 하락하며 신저가로 떨어졌다.
반면 SK텔레콤(0.22%)과 KT(0.21%)는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또 유가 하락과 실적호전 기대 속에 대한항공이 1050원(2.84%) 오르며 사흘째 상승했다.
기업은행은 정부의 지분매각 일정이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전환해 0.93% 올랐다.
8일 코스피지수는 14.95포인트(1.08%) 내린 1370.81로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프로그램 쪽에서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약세를 면치못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1.61%)과 종이·목재(0.57%)를 제외한 전 업종이 내렸다.
전기가스와 전기전자 하락폭이 2%를 넘었고,증권(-1.39%) 유통(-1.37%) 등도 하락폭이 컸다.
삼성전자는 1만3000원(-2.18%) 하락하며 58만2000원으로 주저앉았고,하이닉스 (-2.01%) LG필립스LCD(-0.35%) LG전자(-1.06%) 등의 대형 기술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주택대출 규제강화 여파로 국민 신한 우리금융 등도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도 3일째 하락하며 신저가로 떨어졌다.
반면 SK텔레콤(0.22%)과 KT(0.21%)는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또 유가 하락과 실적호전 기대 속에 대한항공이 1050원(2.84%) 오르며 사흘째 상승했다.
기업은행은 정부의 지분매각 일정이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전환해 0.9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