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경영대상] 한샘‥20년간 부엌가구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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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970년 창업 이후 성장을 거듭,1986년 이래 부엌가구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1997년 진출한 인테리어 가구 시장에서도 2001년 이후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2년에 사업 규모가 5000억원대에 이르면서 각기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 부문별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처럼 괄목할 성장을 이룩한 것은 주거문화의 변화를 주도했음은 물론 혁신적인 제품과 품질,서비스로 고객의 감동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한샘은 1989년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각 대리점에 컴퓨터활동디자인(HANCAD)을 도입했다.
현재는 변화하는 부엌을 3차원 입체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3분 CAD' 설계 시스템 체제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현장에서 원하는 제품으로 본인의 집에 맞게 설계된 가상 부엌을 볼 수 있다.
내년에는 현재 캐드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돼 집안 전체 인테리어를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샘은 또 국내 업계 최초로 1999년 본사와 공장,500여개 유통 채널과 800여명의 시공요원을 전산으로 통합 관리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3일 납기 1일 시공'을 확립했다.
고객의 주문 시점에서 설치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3일로 줄인 것이다.
고객서비스센터에선 업계 최초로 2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해주는 '퍼니처케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부엌가구 구매 후 6개월~1년 사이에 AS 직원이 고객을 방문,한샘에서 구매한 부엌가구 뿐만 아니라 집안의 각종 가구류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해준다.
한샘은 작년부터 경영의 초점을 '고객감동'이라고 천명하고 영업-설계-시공-AS 등 고객 접점별로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1997년 진출한 인테리어 가구 시장에서도 2001년 이후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2년에 사업 규모가 5000억원대에 이르면서 각기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 부문별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처럼 괄목할 성장을 이룩한 것은 주거문화의 변화를 주도했음은 물론 혁신적인 제품과 품질,서비스로 고객의 감동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한샘은 1989년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각 대리점에 컴퓨터활동디자인(HANCAD)을 도입했다.
현재는 변화하는 부엌을 3차원 입체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3분 CAD' 설계 시스템 체제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현장에서 원하는 제품으로 본인의 집에 맞게 설계된 가상 부엌을 볼 수 있다.
내년에는 현재 캐드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돼 집안 전체 인테리어를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샘은 또 국내 업계 최초로 1999년 본사와 공장,500여개 유통 채널과 800여명의 시공요원을 전산으로 통합 관리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3일 납기 1일 시공'을 확립했다.
고객의 주문 시점에서 설치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3일로 줄인 것이다.
고객서비스센터에선 업계 최초로 2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해주는 '퍼니처케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부엌가구 구매 후 6개월~1년 사이에 AS 직원이 고객을 방문,한샘에서 구매한 부엌가구 뿐만 아니라 집안의 각종 가구류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해준다.
한샘은 작년부터 경영의 초점을 '고객감동'이라고 천명하고 영업-설계-시공-AS 등 고객 접점별로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