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올해 사상 최대로 3조7천666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지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 등의 공사 발주로 지난해 보다 1조9천364억원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발주물량 가운데 공사 규모가 1천억원이 넘는 곳은 인천청라 4공구와 5공구, 평택 소사벌 택지조성 공사, 광주 첨단 조성공사 등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