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예당엔터테인먼트가 급락하고 있다.

예당은 8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365원(-8.30%) 하락한 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당은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예당은 이날 오전 지난 2003회계연도부터 2005회계연도 기간 중 분식회계 혐의로 회사 대표이사와 실무자가 2~3회에 걸쳐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