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KT&G 자회사 인삼공사 덕 볼 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맥쿼리증권은 8일 KT&G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맥쿼리는 “인삼공사의 강한 실적 덕분에 4분기 수익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 하락할 것으로 추측했으나, 순이익은 예상보다 좋은 인삼공사의 실적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16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에 비해 7%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맥쿼리는 “최근 불확실한 시장에서 KT&G는 방어주로서 관심을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가는 7만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맥쿼리는 “인삼공사의 강한 실적 덕분에 4분기 수익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 하락할 것으로 추측했으나, 순이익은 예상보다 좋은 인삼공사의 실적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16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에 비해 7%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맥쿼리는 “최근 불확실한 시장에서 KT&G는 방어주로서 관심을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가는 7만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