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강원랜드 4분기 실적 호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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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8일 강원랜드의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베당메리트 소멸과 지수하락으로 고점대비 9.8% 하락했고 수익률이 시장에 비해 6.2% 밑돌았으나 이 같은 하락폭은 과대하다”고 판단했다.
2.5%내외로 예상되는 배당률을 감안해도 낙폭이 큰 상황이며, 4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5%와 6.7% 상승한 2244억원과 8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목표가는 2만2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경민 연구원은 “베당메리트 소멸과 지수하락으로 고점대비 9.8% 하락했고 수익률이 시장에 비해 6.2% 밑돌았으나 이 같은 하락폭은 과대하다”고 판단했다.
2.5%내외로 예상되는 배당률을 감안해도 낙폭이 큰 상황이며, 4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5%와 6.7% 상승한 2244억원과 8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목표가는 2만2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