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지난해 연평균 생산자물가가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농림수산품이 5%로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 등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전력·수도 및 도시가스 가 7.3%나 급등하고 공산품도 2.9% 올라 생산자물가가 이와 같은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한달의 생산자물가지수는 112.6으로 0.1% 상승해 석달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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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