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말야… "아~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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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왜 지구가 푸른색으로 보일까?
지층의 대부분을 덮고 있는 바다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스미스소니언박물관 연구자들과 출판 편집자들이 쓴 지구 대백과사전 '지구'(제임스 루어 책임 편집,김동희 외 옮김,사이언스북스)는 이처럼 지구라는 행성의 생성과정과 구조,광물과 암석,대기 순환과 운석충돌,육지와 해양,지질 구조와 날씨 등에 대한 궁금증을 입체적으로 풀어준다.
미국 유타주의 아치형 황금괴석과 1500만년 전에 생긴 와이오밍주의 264m짜리 바위기둥 '데블스 타워' 등 풍화와 침식,하산과 마그마에 의한 절경의 탄생 배경도 2000여개의 컬러 도판과 함께 볼 수 있다.
코페르니쿠스 등 주요 인물 소개까지 곁들였다.
지난해 출간된 인간 대백과사전 '인간'과 짝을 이루는 책.
520쪽,5만90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지층의 대부분을 덮고 있는 바다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스미스소니언박물관 연구자들과 출판 편집자들이 쓴 지구 대백과사전 '지구'(제임스 루어 책임 편집,김동희 외 옮김,사이언스북스)는 이처럼 지구라는 행성의 생성과정과 구조,광물과 암석,대기 순환과 운석충돌,육지와 해양,지질 구조와 날씨 등에 대한 궁금증을 입체적으로 풀어준다.
미국 유타주의 아치형 황금괴석과 1500만년 전에 생긴 와이오밍주의 264m짜리 바위기둥 '데블스 타워' 등 풍화와 침식,하산과 마그마에 의한 절경의 탄생 배경도 2000여개의 컬러 도판과 함께 볼 수 있다.
코페르니쿠스 등 주요 인물 소개까지 곁들였다.
지난해 출간된 인간 대백과사전 '인간'과 짝을 이루는 책.
520쪽,5만90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