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는 구주주 주식을 매입,소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상사는 E1에 신주 9002만주를 배정하는 대신 기존 주주들이 갖고 있는 보통주식 3141만주,우선주식 3만7037주를 주당 5000원씩에 매입,소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주주는 2월6일까지 소각 업무를 위임받은 우리투자증권에 신청해야 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