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욱 전무,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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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이 임원인사를 단행해 장세주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또한 동국제강그룹은 유니온스틸 신임 사장에 연합철강과 진방스틸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는 홍순철씨를 선임했습니다.
장세욱 부사장은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룹의 중장기 전략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인사로 동국제강그룹은 3세 경영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장 부사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96년 동국제강에 본사 기획조정실 경영관리팀 과장으로 입사했습니다.
이어 동국제강 미국 지사와 포항제강소 지원실장, 포항제강소 관리담당 부소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05년에 전략경영실장과 경영혁신추진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유니온 스틸의 신임 홍순철 대표는 진방스틸 코리아로 옮기기 이전에 유니온스틸 사장과 고문을 지낸 바 있어 이번에 친정으로 복귀하는 셈입니다.
동국제강그룹은 장세욱 부사장과 홍순철 사장 인사를 비롯해 모두 18명의 임원 승진과 선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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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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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역임한 바 있는 홍순철씨를 선임했습니다.
장세욱 부사장은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룹의 중장기 전략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인사로 동국제강그룹은 3세 경영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장 부사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96년 동국제강에 본사 기획조정실 경영관리팀 과장으로 입사했습니다.
이어 동국제강 미국 지사와 포항제강소 지원실장, 포항제강소 관리담당 부소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05년에 전략경영실장과 경영혁신추진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유니온 스틸의 신임 홍순철 대표는 진방스틸 코리아로 옮기기 이전에 유니온스틸 사장과 고문을 지낸 바 있어 이번에 친정으로 복귀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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