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핵심망 구축업체인 아이크래프트가 실적 개선 기대감 등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아이크래프트는 5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전날보다 840원(15.00%) 상승한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폭락장 속에서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6000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2~5만주 수준이던 거래량은 전날 17만8500주로 늘어난 데 이어 이시간 현재 53만주까지 폭등한 상태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되면서 외국인 보유주식수는 3000(0.07%)여주로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며 2006년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