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4일) 대한항공, 유가하락 소식에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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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주가가 14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4일 코스피 지수는 12.06포인트(0.86%) 하락한 1397.29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인플레이션우려와 통계청의 소비자 기대지수 하락세 전환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2%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고 의료정밀,운수창고,전기가스 업종 등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은행,건설,증권,섬유의복,종이목재 등의 업종은 내렸다.
대형주 가운데는 SK텔레콤과 KT가 각각 1.15%,3.9% 오르는 강세를 보였고 LG필립스LCD는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반전했다.
한전과 하이닉스도 소폭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하락했고 해외판매 부진에 노사 갈등까지 겹친 현대차도 1.3% 내렸다.
종목별로는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이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갔고 C&우방이 지분 확대에 나선 C&상선이 9개월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국제유가 하락의 수혜주인 대한항공이 4.02% 오르는 강세를 보였고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동원F&B도 4일째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12.06포인트(0.86%) 하락한 1397.29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인플레이션우려와 통계청의 소비자 기대지수 하락세 전환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2%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고 의료정밀,운수창고,전기가스 업종 등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은행,건설,증권,섬유의복,종이목재 등의 업종은 내렸다.
대형주 가운데는 SK텔레콤과 KT가 각각 1.15%,3.9% 오르는 강세를 보였고 LG필립스LCD는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반전했다.
한전과 하이닉스도 소폭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하락했고 해외판매 부진에 노사 갈등까지 겹친 현대차도 1.3% 내렸다.
종목별로는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이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갔고 C&우방이 지분 확대에 나선 C&상선이 9개월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국제유가 하락의 수혜주인 대한항공이 4.02% 오르는 강세를 보였고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동원F&B도 4일째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