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기분좋은 출발..100P 넘게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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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산뜻한 상승세로 2007년을 출발했다.
4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27.84 포인트(0.74%) 오른 1만7353.6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달러 및 유로대비 엔화가치가 떨어지면서 도요타와 소니 등 수출주가 승승장구했다고 전했다.
미쓰비시UFJ 애셋 매니지먼트의 우치다 코지는 "엔화약세로 올해 수출 기업의 이익전망이 나아지면서 자동차 업체와 IT관련주에 돈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 종목으로는 기린과 삿포로홀딩스 등이 오르고 애드테스트와 미쓰이물산, 스미토모상사 등은 내렸다.
도쿄증시 1부 거래대금은 1조4196억엔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4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27.84 포인트(0.74%) 오른 1만7353.6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달러 및 유로대비 엔화가치가 떨어지면서 도요타와 소니 등 수출주가 승승장구했다고 전했다.
미쓰비시UFJ 애셋 매니지먼트의 우치다 코지는 "엔화약세로 올해 수출 기업의 이익전망이 나아지면서 자동차 업체와 IT관련주에 돈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 종목으로는 기린과 삿포로홀딩스 등이 오르고 애드테스트와 미쓰이물산, 스미토모상사 등은 내렸다.
도쿄증시 1부 거래대금은 1조4196억엔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