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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株 2월에는 재상승할 것"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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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주들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2월부터 재차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4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최근 철강주 하락의 원인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 전력비 인상, 철강시황 악화 우려 등이 선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그러나 "이러한 요인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기우"라며 "중국 춘절이 다가오고 산업용 전력요금 인상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점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장평균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는데다 수익성도 안정적이란 설명이다.

    양 연구원은 "철강 경기의 계절적 회복을 의미하는 춘절이 2월 중순에 있다"며 "철강주들이 2월부터 다시 상승 랠리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낙폭 과대시 저가매수 대응이 유효하다면서 POSCO현대제철 고려아연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한편 오전 10시5분 현재 POSCO는 6500원(2.19%) 하락한 29만원으로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강(-1.2%)과 현대제철(-0.3%) 고려아연(-1.6%) 등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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