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돌침대(대표 이경복)는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와 수맥파를 차단하면서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특허기술로 만든 '음이온 발생·수맥차단 돌침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에 적용한 기술은 회사측이 최근 돌침대와 관련해 91번 째로 특허 등록한 것이며 '다보탑'브랜드로 판매된다.

이 침대는 또 항균기능을 하는 은나노 입자를 돌판 밑에 깔아 박테리아 진드기 등 각종 세균이 기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항균작용도 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회사측은 돌침대의 딱딱함을 싫어하는 고객을 위해 3400여개의 미세구멍을 뚫어 돌판의 열기가 매트리스 상층부까지 올라오도록 개발한 천연라텍스 매트도 제공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