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오늘 오전 '부산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을 위한 부산 다이나믹 론'을 공급합니다.

'부산 다이나믹 론'은 부산에 소재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운전자금 1천만원 이내에서 연 5.5%의 저금리로 운용됩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지역의 개인서비스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다소의 손실을 감내하더라도 지역내 중추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상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