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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유통大戰 - 홈쇼핑] CJ홈쇼핑 … '국내는 좁다' 3년내 아시아 1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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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을 맞은 CJ홈쇼핑의 눈은 아시아로 향해 있다.

    한국이란 '우물'에서 벗어나 2010년 안에 아시아에서 가장 신뢰받고 영향력 있는 온라인 유통·마케팅 서비스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내걸었다.

    지난해 CJ홈쇼핑은 TV홈쇼핑 분야에서 GS홈쇼핑과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는 등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Trust Building'(고객신뢰경영)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CJ홈쇼핑은 고객 신뢰 경영을 심화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2003년부터 성숙기에 접어든 TV홈쇼핑 시장에서 차별적인 핵심 역량을 갖추기 위해선 새로운 아이템 발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 신뢰 확보가 관건이라는 판단에서다.

    임영학 CJ홈쇼핑 대표는 "'고객의 신뢰'야말로 지속 가능한 참 경쟁력이며 수익의 원천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매출과 수익 향상을 목표로 하지 않고,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신뢰'를 굳건히 하는 데 전사적 노력을 경주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CJ홈쇼핑은 정도 방송 강화,방송 스케줄 사전 공개,CRM(고객관계관리) 강화,ATP(배송예정일 약속제) 준수율 향상 등을 구체적인 실천 항목으로 내세웠다.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지난해 '엠플'이란 브랜드로 온라인 장터(오픈마켓)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이어 eTV 홈쇼핑,T-커머스 등 '블루오션'에 가까운 영역들에서 시장 선점을 하겠다는 게 CJ홈쇼핑의 전략이다.

    특히 2004년 첫 전파를 쏘아올린 중국의 동방CJ홈쇼핑은 향후 CJ홈쇼핑이 '아시아 1등 유통회사'로 거듭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동방CJ홈쇼핑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하루 5시간씩 디지털가전,생활용품,화장품,아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50명의 자체 방송인력을 활용해 TV홈쇼핑 프로그램을 제작 송출하고 있으며,500명 규모의 콜센터와 하루 5000건을 처리할 수 있는 물류센터,100대의 배송차량 등의 물류 설비를 갖췄다.

    상하이의 약 350만가구가 시청하고 있는 동방CJ홈쇼핑은 현재 하루 5시간 방송에도 불구하고 2006년 한 해 동안 일 평균 1억5000만∼2억원(원화기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예상보다 훨씬 빠른 성장세를 보여 현지 유통 관계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올해는 방송 지역 확대 등으로 일 매출이 2억∼2억5000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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