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자사의 '대웅 코엔자임큐텐(코큐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코큐텐은 대웅제약이 대웅화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합성 개발에 성공한 물질이다. 대웅제약은 올해 안에 코큐텐을 원료로 사용해 만든 8개 제품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이 물질이 든 종합영양제 '게므론코큐텐'을 2005년에 선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