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해외시장에 초콜릿폰의 후속타인 샤인을 최초로 선보입니다.

LG전자 오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인‘2007 International CES’에서 처음으로 유럽형 샤인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샤인존'을 별도로 구성해 미국시장 사업자와 소비자들에게 'GSM(유럽형) 샤인'의 장점을 집중 소개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하루 판매 최고 3,000대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인'은 올 1분기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출시될 전망입니다.

<P><휴대폰 주가조회 969+NATE/ⓝ/ez-i>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