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증시, 대형 IT주 강세 입력2007.01.02 11:27 수정2007.01.02 11: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07년 새해 첫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형 IT주들이 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11시 10분 현재 삼성전자가 1만원이 올라 62만원을 회복했고, 하이닉스 1.7%, LG필립스LCD 2.6% 그리고 LG전자가 2%가 상승중입니다.이들 종목의 강세는 외국인 매수와 작년 한 해 부진했던 기술주들에 대한 이익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