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나온 테크노세미켐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10시22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거래일 대비 800원(4.0%) 오른 2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테크노세미켐의 4분기 매출이 418억원으로, 추정치를 10%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존 사업 부문의 호조에 신규사업 부문의 급성장이 더해지면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