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1일 "국내 기업이익의 증가가 한국 증시를 한단계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매년 일정 수준의 순이익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을 유지하는 종목의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 같은 종목으로 웅진코웨이 미래에셋증권 현대오토넷 종근당 YBM시사닷컴 두산인프라코어 LG상사 KT&G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