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에어차이나, 전면 공동운항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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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일본 ANA에 이어 중국 에어차이나와도 전면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아시아나는 에어차이나와 동시에 운항하고 있는 모든 한·중 노선에 대해 내년 2월1일부터 전면 공동운항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경 12월11일 A15면 참조
이번 협정을 통해 양사가 동시에 운항 중인 인천~베이징,인천~칭다오 노선을 비롯 중국 9개 도시와 한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총 151편(왕복 기준)에 대한 모든 좌석을 공동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한·중 항공사가 양국의 수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공동운항하는 것은 처음이다.
아시아나는 에어차이나와 동시에 운항하고 있는 모든 한·중 노선에 대해 내년 2월1일부터 전면 공동운항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경 12월11일 A15면 참조
이번 협정을 통해 양사가 동시에 운항 중인 인천~베이징,인천~칭다오 노선을 비롯 중국 9개 도시와 한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총 151편(왕복 기준)에 대한 모든 좌석을 공동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한·중 항공사가 양국의 수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공동운항하는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