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11월 경상 흑자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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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출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경상수지가 사상최대를 이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소식 듣겠습니다.
[기자]
CG)경상흑자 사상최대
-경상수지 42억 달러 흑자
-상품수지 흑자 110% 증가
-수출호조·불규칙 요인 영향
-한은 "12월 흑자 줄어들 것"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42억4천만 달러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0월에 비해 무려 24억8천만 달러 늘어난 수준인데요.
이는 수출호조로 수출입차가 확대된 데다 선박 등 통관·인도 조정에 따른 흑자요인이 작용한 데 따른 것입니다.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57억1천만 달러로, 10월보다 1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연간 흑자규모도 59억5천만 달러로 크게 뛰어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경상 흑자규모인 60억 달러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통관·인도 조정이라는 불규칙요인으로 지난달 흑자규모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12월에는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수출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경상수지가 사상최대를 이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소식 듣겠습니다.
[기자]
CG)경상흑자 사상최대
-경상수지 42억 달러 흑자
-상품수지 흑자 110% 증가
-수출호조·불규칙 요인 영향
-한은 "12월 흑자 줄어들 것"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42억4천만 달러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0월에 비해 무려 24억8천만 달러 늘어난 수준인데요.
이는 수출호조로 수출입차가 확대된 데다 선박 등 통관·인도 조정에 따른 흑자요인이 작용한 데 따른 것입니다.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57억1천만 달러로, 10월보다 1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연간 흑자규모도 59억5천만 달러로 크게 뛰어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경상 흑자규모인 60억 달러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통관·인도 조정이라는 불규칙요인으로 지난달 흑자규모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12월에는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