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평택항 도시조성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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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평택시는 오늘 오전 중국의 대련화흥기업집단유한공사, 한국산업은행, 굿모닝신한증권과 함께‘평택항도시조성사업’과‘산업단지조성사업’ 에 대한 협력과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기본계획이나 행정지원부문을 담당하고 대련화흥은 프로젝트 주간사로서 직접투자과 해외투자유치를, 신한금융지주와 산업은행은 금융주간사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2020년까지 18조 8천억이 투입될 평택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면서 "사업을 위해 SPC를 먼저 설립하고 추후 국제화 계획지구조성 사업등과 더불어 대단위 지역개발사업으로 본격화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기본계획이나 행정지원부문을 담당하고 대련화흥은 프로젝트 주간사로서 직접투자과 해외투자유치를, 신한금융지주와 산업은행은 금융주간사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2020년까지 18조 8천억이 투입될 평택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면서 "사업을 위해 SPC를 먼저 설립하고 추후 국제화 계획지구조성 사업등과 더불어 대단위 지역개발사업으로 본격화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