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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중후함으로 여겨졌던 주름. 이제 주름은 관리해야 할 천덕꾸러기이다.

피부미인은 곧 자기관리에 철저한 인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안， 쌩얼 열풍이 이런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유행어이다.

이로 인해 40~50대 여성이 주 소비층이었던 주름개선 화장품이 20~30대 여성에게도 파고들고 있다.

아울러 주름개선화장품 시장도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

주름개선 효과성분의 대명사였던 레티놀보다 더욱 효과가 뛰어난 신물질인 'INDOL－3'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INDOL－3는 건강한 세포를 자극시켜 손상된 세포를 밀어내고 피부 굴곡을 메워 주는 역할을 한다.

미세주름이 감소하고 단 기간에 맑고 매끈한 피부로 재생시켜 줘， 레티놀을 대체하는 차세대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엘레강스보떼(주)(대표 채재령)는 INDOL－3를 주성분으로 개발한 주름개선 화장품인 '타임블럭'을 국내에 공급해 여심(女心)을 흔들고 있다.

채재령 대표는 "INDOL－3는 미국을 비롯한 20여개 국가에서 특허를 획득， 이미 그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받았다"며 "그동안 연예인이나 모델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졌던 타임블럭의 효과를 더 많은 여성들이 누릴 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신제품 런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타임블럭은 엄격한 관리와 테스트를 거쳐 어떤 피부타입도 트러블에 대한 걱정 없이 믿고 쓸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는 점도 수많은 여성들이 지갑을 여는 이유 중 하나이다.

엘레강스보떼(주)는 비타민－C가 주성분인 '렉솔'을 런칭해， 한국모델협회 공식지정 화장품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실하게 구축했다.

20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 종사한 채재령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품질로 승부하는 것"이라며 "타임블럭은 고객들이 기대했던 그 이상의 효과를 선사할 수 있는 화장품이다"고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