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성장사업 강화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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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성장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요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3총괄 7부문 58본부 조직에서 1총괄 8부문 62본부로 개편됐습니다.
우선 전사 역량을 성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 사업구조를 ▲ 기존 네트워크 기반의 국내 사업(마케팅부문 + 네트워크부문) ▲신규/글로벌을 중심으로 한 성장사업(신규사업부문 + 인터넷사업부문 + 중국사업부문) ▲ 경영전략과 성과관리/자원배분의 기능을 통합하는 형태로 재편했습니다.
하지만 윤리경영센터와 전략기술부문은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신규성장사업을 책임지는 CGO(Chief Growth Officer)는 김신배 사장이 겸임함으로써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기존 사업을 맡는 COO (Chief Operating Officer)는 이방형 부사장이 총괄하게 됐습니다.
또 전략/자원배분/성과 관리기능을 통합한 Corporate Center를 신설하고 하성민 전무가 담당하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대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세계화와 융합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하에서 SK텔레콤이 월드 리더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 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 성장사업에 전사의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적극적인 국내외 신규사업 추진과 국내 기존 사업의 3세대 리더십 강화와 내실경영에도 주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이에 따라 기존 3총괄 7부문 58본부 조직에서 1총괄 8부문 62본부로 개편됐습니다.
우선 전사 역량을 성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 사업구조를 ▲ 기존 네트워크 기반의 국내 사업(마케팅부문 + 네트워크부문) ▲신규/글로벌을 중심으로 한 성장사업(신규사업부문 + 인터넷사업부문 + 중국사업부문) ▲ 경영전략과 성과관리/자원배분의 기능을 통합하는 형태로 재편했습니다.
하지만 윤리경영센터와 전략기술부문은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신규성장사업을 책임지는 CGO(Chief Growth Officer)는 김신배 사장이 겸임함으로써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기존 사업을 맡는 COO (Chief Operating Officer)는 이방형 부사장이 총괄하게 됐습니다.
또 전략/자원배분/성과 관리기능을 통합한 Corporate Center를 신설하고 하성민 전무가 담당하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대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세계화와 융합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하에서 SK텔레콤이 월드 리더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 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 성장사업에 전사의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적극적인 국내외 신규사업 추진과 국내 기존 사업의 3세대 리더십 강화와 내실경영에도 주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