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2.21 17:47
수정2006.12.22 09:25
증권예탁결제원은 자사가 제공하는 펀드넷(FundNet)이 관리하는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 규모가 200조원(기준가액)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펀드 관련 199개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펀드넷은 지난 11월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90만건의 기관 간 전문 전달과 5조원의 설정·환매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현재 관리하고 있는 간접투자증권은 6869개 펀드,222조원에 이른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